김성은, 셋째 아들 근황 공개 /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이 셋째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김성은이 자신의 SNS에 "와~ 박력 넘치는 재하! 요즘 물놀이 너무 좋아해요. 재하는 잘 크고 있고요, 몸무게는 8kg 넘는 거 같아요. 욕조가 작아보이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 백일을 넘긴 김성은의 셋째 아들 재하 군의 모습이 담겼다. 무럭무럭 큰 재하 군은 아기 욕조에서 물놀이를 하며 우량아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고, 2017년 여섯 살 터울의 둘째 딸을 얻었다. 이후, 올 1월 셋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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