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딸 혜정이 근황 공개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이 훌쩍 큰 딸 혜정이를 공개했다.
지난 7일 함소원이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 감동. 우리 이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딸 혜정 양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담겼다. 혜정 양은 하얀 진달래꽃 옆에서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어버이날을 위해 카네이션을 만들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사리 같은 손으로 카네이션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혜정 양의 귀여운 모습이 '심쿵'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 이렇게 폭풍성장 했냐", "이쁜 언니가 됐다", "혜정 공주님이다", "애기애기한 시절 보고싶다", "제법 소녀가 됐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혜정 양의 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혼인, 같은 해 12월 첫째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함소원
,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