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정현, 투샷 /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이 이정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7일 산다라박이 자신의 SNS에 "항상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우리 정현 언니! 촬영하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또오해영' 보러 와주셨다. 너무 감사하고 힘이 불끈불끈 난다"라며 "연기도 노래도 잘한다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칭찬해주셨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이정현이 선물한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른빛 코트를 입은 이정현(40)은 산다라박(35)과 친구라 해도 믿길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각각 40대, 30대인 두 사람은 20대라 해도 어색하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정현 진짜 동안이다", "산다라는 복 받는 것 같다", "정말 보기 좋은 투샷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뮤지컬 '또!오해영'에서 '또해영' 역으로 열연 중이며, 이정현은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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