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입맞춤 1초 전 포착…'설렘 폭발'
기사입력 : 2020.04.24 오후 1:36
'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스틸 공개 / 사진: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스틸 공개 / 사진: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의 입술이 닿기 1초 전이 포착됐다.

24일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김경수, 연출 최도훈·정헌수) 측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에릭과 고원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문승모(에릭)는 유벨라(고원희)를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음을 고백했고, 이어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설렘을 끌어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한시도 곁을 떠나지 않는 현실 연인의 모습으로 미소를 머금게 했다.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은 더욱 진해진 쌍방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어 본방사수 욕구를 높이고 있다. 문승모의 과감한 직진 스킨십과 두 손을 모으고 긴장한 듯한 유벨라의 표정은 더욱 뜨겁게 불붙을 이들의 사이를 짐작게 한다.

또한 유벨라는 옛 기억에 관한 악몽을 잇따라 꾸며 문승모에 점점 의지하게 된다고. 의지와 상관없는 과거의 순간들이 계속 떠오르면서 과연 유벨라가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찔한 '한 지붕 동거'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움켜쥐게 할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오늘(24일) 밤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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