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쌍둥이 딸 공개 / 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가 갓 태어난 쌍둥이 딸을 공개했다.
22일 율희가 자신의 SNS에 "요즘 잘 웃어주는 막둥이, 항상 진지한 둘째 오늘도 재밌게 놀자. 다들 저보다도 빨리 또둥이들 구분하실 줄아셔서 놀랐어요. 같은 듯 다른 매력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태어난 두 딸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둘째 딸 아윤 양과 막내 딸 아린 양은 뽀얀 피부에 통통한 볼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두 아이가 엄마와 카메라를 바라보며 신기한 듯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같은 해 첫째 아들 재율 군을 낳았으며, 지난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품에 안았다. 율희는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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