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승무원 아내, 아들이 찍어준 투샷 공개…'꿀 떨어지는 눈빛'
기사입력 : 2020.04.21 오전 9:36
정태우, 근황 공개 /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정태우, 근황 공개 /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정태우가 승무원 아내와의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정태우가 자신의 SNS에 "요즘 아내가 집에 계속 있어서 참 좋다. 비행이 없단 얘기지. 돈을 못 번단 얘기지. 그래도 이게 좋으단 말이지. 하준이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와 아내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은 아들 하준 군이 찍어준 것으로, 아들을 향한 정태우 부부의 애정이 담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행복해보인다", "형수님과 붕어빵이다", "부부가 정말 닮았다",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5월 승무원인 장인희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정하준 군을, 2015년 둘째 아들 정하린 군을 얻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정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