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의 집' 구독자수 10만 돌파 / 사진: 레드선스튜디오 제공
라붐 출신 율희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이 개설 하루만에 구독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오늘(8일) 오전 기준으로는 구독자 수 12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율희는 '율희의 집' 채널 오픈과 동시에 딸 쌍둥이 출산과 준비 과정을 담은 '출산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 현재 100만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율희는 '율희의 집'을 통해 세 아이 엄마 율희의 삶과 뷰티, 먹방, 쿠킹 영상 등 20대 초반 율희의 삶을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로 보여주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율희의 집' 제작사 레드선스튜디오는 "채널을 개설한 지 채 일주일도 되기 전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께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율희는 "여러분들과의 또 하나의 소통 창구가 생기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설레였는데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율희의 집'을 통해 좋은 모습,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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