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최진혁 "'터널'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OCN, 신선한 소재로 찾아와 영광"
기사입력 : 2020.03.23 오후 3:33
루갈 제작발표회 / 사진: OCN 제공

루갈 제작발표회 / 사진: OCN 제공


최진혁이 오랜만에 OCN 장르물로 돌아온다.


23일 TVING을 통해 OCN 새 토일드라마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 극 중 최진혁은 최첨단 인공눈을 장착한 루갈의 핵심 멤버로, 아르고스에 복수를 꿈꾸는 '강기범'을 연기한다.


특히 최진혁은 지난 2017년 방송한 OCN 드라마 '터널' 이후 오랜만에 OCN 드라마로 돌아오게 됐다. 이에 대해 최진혁은 "불러주신 자체가 감사하다"라며 "'터널' 이후 3년 만에 OCN에서 또 하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팀과 스태프, 배우들과 이렇게 신선한 소재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OCN 새 토일드라마 '루갈'은 오는 28일(토)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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