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이 나눔을 실천한다.

4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동준이 기빙플러스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이 세상 밖으로 나와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나눔 스토어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에게 기빙플러스 사업을 알림과 동시에 기업들의 제품 기부를 통한 '자원의 선순환' 가치를 나누고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홍보대사로 캠페인에 동참하는 김동준은 오는 5일 기빙플러스 화보 및 홍보 영상 촬영에 임한 뒤 위촉식 행사에 참석한다. 앞서 대국민 장애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광고에 출연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김동준은 이번 캠페인에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김동준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하게 해내는 '열혈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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