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주상욱, 옛 연인 한다감 등장에 복잡한 눈빛…'확연한 온도차'
기사입력 : 2020.02.07 오후 4:01
'터치' 주상욱-한다감, 스틸 공개 / 사진: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터치' 주상욱-한다감, 스틸 공개 / 사진: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터치' 한다감이 주상욱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에서는 주상욱(차정혁 역)의 새로운 메이크업 숍에 한다감(백지윤 역)이 깜짝 등장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차정혁(주상욱)의 새로운 숍을 찾아온 백지윤(한다감)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지윤의 표정과 달리 착잡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정혁의 눈빛은 두 사람의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며 시선을 끌고 있다.

백지윤은 옛 연인으로서 그리운 마음과 남편 민강호(송재희)로 인해 차뷰티를 문 닫게 만든 것에 대한 미안함이 뒤섞여 있는 상황. 깜짝 등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지윤은 파격적인 제안을 정혁에게 건네 더욱 당황스럽게 만들 예정이라고.

지난주 새로운 메이크업 숍으로 재기를 알린 차정혁의 도전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백지윤과 민강호의 첫 만남과 관련된 비밀도 밝혀진다고 해 오늘(7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이처럼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사실이 하나 둘 밝혀지면서 인물들 간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주상욱과 한다감의 스토리는 오늘(7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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