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티격태격 케미 속 '힐링 로맨스' 선물
기사입력 : 2020.02.07 오후 2:34
'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스틸 공개 / 사진: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스틸 공개 / 사진: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가 티격태격 케미를 예고했다.

7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김경수, 연출 최도훈·정헌수) 측이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에릭과, 발랄한 모습으로 포착된 고원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에릭과 고원희의 티격태격 로맨스 케미는 물론 차정원, 장재호, 안내상, 길해연, 최광제, 주종혁, 이승연, 차청화, 송영재, 고도연 등 완벽한 배우 라인업이 가져올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또 오해영'과 '연애의 발견' 등 전작을 통해 안방극장에 '로코 열풍'을 일으킨 에릭이 4년만의 복귀작으로 '유별나! 문셰프'을 선택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에릭은 한식 팝업 레스토랑 스타 셰프인 '문승모' 역을 맡아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커플 케미로 기대를 끌어올리는 중인 고원희는 드라마 '퍼퓸'과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 역을 맡아 그만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에릭과 고원희의 단짠 로맨스와 함께, 유쾌한 스토리까지 맛볼 수 있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터치'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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