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시상식 비하인드 컷 공개 /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정혜성이 순백의 여신미를 발산했다.
4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지난달 열린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시상자로 참석한 정혜성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R&B 힙합상'과 '발라드상' 부문 시상에 나선 정혜성은 화이트 롱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리본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은은한 미소를 띠며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와 깔끔하게 묶은 머리로 쇄골과 어깨라인을 드러낸 그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큐카드를 손에 들고 꼼꼼하게 살피는가 하면 카메라와의 아이컨택으로 '심쿵'을 유발하는 등 여신 아우라를 풍기기도 했다.
한편, 정혜성은 최근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조미란'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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