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주상욱X김보라X한다감, 예측불허 첫 삼자대면 포착…'궁금증↑'
기사입력 : 2020.01.10 오후 1:46
'터치' 주상욱-김보라-한다감, 삼자대면 포착 / 사진: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터치' 주상욱-김보라-한다감, 삼자대면 포착 / 사진: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터치' 주상욱, 김보라, 한다감의 심상치 않은 대면이 포착됐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 3회에서는 주상욱(차정혁 역)과 김보라(한수연 역), 한다감(백지윤 역)이 심상치 않은 첫 삼자대면이 그려진다.

앞서 차정혁(주상욱)은 백지윤(한다감)과 과거 연인 사이였음을 나타내는 기억들로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차정혁의 집 앞에 모인 세 사람의 팽팽한 기류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백지윤은 차정혁의 집에 찾아가지만 예상치 못한 한수연(김보라)의 모습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에 한수연 또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런 상황 속 과연 차정혁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예측불허 이야기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 한수연은 VIP 고객의 얼굴에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대형 사고로 차정혁에게 해고될 위기에 놓인 상황. 불편한 사이인 그녀가 어떻게 차정혁의 집에서 나올 수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는 오늘(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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