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팬미팅 개최 / 사진: C9 제공
CIX(씨아이엑스)가 데뷔 7개월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2월 22~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CIX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안녕, 픽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CIX가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첫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으로 데뷔한 CIX는 타이틀곡 '무비 스타(Movie Star)'로 일주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최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데뷔 3개월 만에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 일본어 버전을 발매하며 글로벌 활동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같은 해 11월에는 두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2nd EP Album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을 발표하며 하루 만에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CIX는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IX의 단독 팬미팅 티켓은 오늘(7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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