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LIFE 예고 / 사진: SM C&C 제공
'NCT LIFE in 춘천&홍천'에서 NCT 127이 질주 본능을 깨우는 대결을 펼친다.
매주 월, 수, 금 저녁 6시 'KT Seezn' 앱을 통해 공개되는 NCT 127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LIFE in 춘천&홍천'의 이번 주 방송에서는 NCT 127이 등수에 따른 차등 저녁 식사를 걸고 루지 랩타임 대결을 펼친다.
이날 연습 레이싱 때 큰 두각을 보인 유타는 "이거 너무 느린데?"라며 스피드 본능을 대방출했다. 태일은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오직 전진만 하는 저돌적인 모습을 보이며 막강한 라이벌로 등극했으며, 재현은 예사롭지 않은 코너링으로 수준급 카트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후 본 대결이 시작되고, 1번 주자로 나선 해찬이 연습 주행과는 차원이 다른 스피드를 뽐내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하지만 뒤이어 우승 후보인 유타와 태일이 출발하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모두가 손에 땀을 쥐었다.
또한, 도영은 스피드와는 거리가 먼 안전 주행 모드로 쟈니의 앞을 가로막아 멘붕에 빠드리는 뜻밖의 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불꽃 스피드로 가득했던 치열한 루지 랩타임 대결 현장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대결 결과에 따른 차등 식사가 제공되며, TOP3와 나머지 3명의 극과 극 저녁식사가 펼쳐진다. 과연 21첩 반상과 함께 푸짐한 만찬을 즐긴 TOP3의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식사 도중 도영의 무언가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유력 용의자로 유타를 의심하게 되는데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CT 127의 리얼한 모습이 담긴 'NCT LIFE in 춘천&홍천'은 국내에서는 통신사 상관없이 'KT Seezn' 앱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V LIVE'(V앱)을 통해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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