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즐거움전', '호텔 델루나' 주역들 참석 / 사진: tvN 제공
'호텔 델루나'의 주역들이 'tvN 즐거움전 2019' 피날레를 장식한다.
10일 tvN의 브랜드 행사 '연말엔 tvN 'tvN 즐거움전 2019'' 측이 15일(일) 진행되는 토크세션에 '호텔 델루나'의 이지은과 여진구, 조현철, 박유나, 강미나, 서이숙, 이도현, 오충환 감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tvN이 진행한 'tvN 즐거움전 2019' 사전 투표에는 7만명의 시청자들이 참여, '호텔 델루나'를 올해 가장 즐거움을 주었던 드라마로 선정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tvN은 '호텔 델루나'의 주역들과 함께 명장면을 돌이켜보며 못다 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은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tvN 즐거움전 2019'는 오는 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개최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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