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라인업 공개 / 사진: KBS 제공
'2019 KBS 가요대축제' 2차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10일 '2019 KBS 가요대축제' 측이 NCT 127, NCT DREAM,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골든차일드, 마마무, 송가인, 아스트로, 에버글로우, 에이핑크, 엔플라잉,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청하(가나다순)의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방탄소년단, 갓세븐, ITZY,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뉴이스트, 레드벨벳, 세븐틴(가나다순) 등 총 8팀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한 '가요대축제'는 대세 가수 총 24팀의 출연을 확정하며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가요대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부터 가요대축제만을 위한 K-POP 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한편,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티켓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2019 KBS 가요대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7일(금) 저녁 7시 50분 KBS 2TV에서 생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가요대축제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