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주상욱 첫 스틸 공개 / 사진: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터치' 주상욱이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예고했다.

18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 측은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주상욱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주상욱이 맡은 '차정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훈훈한 외모까지 갖춰 어디서든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 그 자체의 인물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감추고 싶은 아픔과 상처도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컷은 뷰티계에서 가장 핫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으로 완벽히 변신한 주상욱의 모습이다. 아름다움을 창조하기 위해 늘 완벽을 추구하는 '미의 남신'으로 젠틀하지만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차정혁' 캐릭터의 첫 인상을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오는 2020년 1월 첫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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