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브레인 유랑단' 티저 공개 / 사진: tvN 제공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새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N '문제적 남자'의 새 시즌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은 뇌섹남들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일상의 천재들'을 구하고, 팀을 나눠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은 물론, 방송인 주우재와 크리에이터 도티가 새롭게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오늘(13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어나더 레벨'의 일반인을 찾아 나서는 6명의 뇌섹남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뿐만 아니라 어제(12일)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에서는 기존 멤버들과는 결이 다른 주우재와 도티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지난 시즌 가장 많이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적 남자'를 향한 끝없는 애정을 선보였던 자타칭 '문남 덕후' 주우재는 "천재가 인정했다"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초통령'으로 불리는 크리에이터이자 도티는 서슴없는 소통으로 전현무에게 인정받아 눈길을 끌었다. 과연 이들이 기존 뇌섹남들과 또 어떤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나갈지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tvN '문제적 남자'는 오는 21일(목) 저녁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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