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4년 만 단독 팬미팅 'the story' 개최…꾸밈없는 모습 예고
기사입력 : 2019.11.06 오전 9:27
엄기준, 팬미팅 개최 / 사진: 싸이더스HQ 제공

엄기준, 팬미팅 개최 / 사진: 싸이더스HQ 제공


엄기준이 4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엄기준이 오는 12월 15일(일) SMTOWN 씨어터에서 'the story'를 개최하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엄기준은 이번 팬미팅에서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꾸밈없이 보여주는 시간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는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보여준 매력뿐 아니라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에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

또한, 팬미팅 타이틀이 'the story'인 만큼 배우 엄기준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가족 같은 팬들이 함께 서로의 이야기로 채운 소통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이후 4년 만에 단독 팬미팅이기에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엄기준 단독 팬미팅 'the story' 티켓팅은 오는 11월 15일(금) 저녁 8시 공식 예매처 YES24에서 진행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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