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레버리지' 전혜빈이 김새론의 캐릭터에 대한 부러움을 전했다.
10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는 TV CHOSUN 새 일요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극본 민지형, 연출 남기훈)(이하 '레버리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레버리지'는 전직 보험수사관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사기꾼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전혜빈은 무대 위에서는 엉망진창 발연기를 펼치지만, 실전 사기에서는 여우주연상급 연기를 보여주는 '황수경'으로 분한다.
이날 전혜빈은 김새론이 맡은 역할과 비슷한 역할을 20대 때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언급하며 "날렵하게 몸을 쓰고, 딱 보면 여전사 같은 그런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여자들만 할 수 있는 유일한 액션들이 부러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지금의 제 캐릭터를 사랑한다"라고 수경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새론 역시 "팔색조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한 작품 안에서 여러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수경 역할을 해보고 싶긴 하지만, 지금은 나별이가 더 좋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TV CHOSUN 새 일요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은 오는 13일(일) 첫 방송을 시작,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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