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기자간담회 / 사진: JTBC 제공
'멜로가 체질' 천우희가 '임진주'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김영영, 연출 이병헌·김혜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
이날 천우희는 "저는 진주와 싱크로율이 별로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과 가족들이 '너는 '멜로가 체질'이 아니라 '먹방이 체질'인 것 같다'고 말하더라"며 "먹는 장면에서는 '천우희의 진실된 표정이 나온다'며, 진주와 제가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오는 7일(금)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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