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임지연, '2019 AAA' MC 발탁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이특과 임지연이 '2019 AAA' MC에 나선다.

전 세계 유일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 이하 '2019 AAA')에서 가수 이특, 배우 임지연이 MC를 맡는다.

하노이 미딩 국립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9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신개념 시상식으로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베트남의 동남미디어(DONGNAM MEDIA)가 주관, FPT 폴리테크닉(FPT POLYTECHNIC)이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참여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매회 아시아의 내로라하는 셀럽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며 전 세계 팬들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전 세계적 위상을 떨치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4년 연속 '2019 AAA' MC에 확정됐다. 그는 안정된 진행력과 센스, 리더십으로 시상식을 다시 한번 이끌어 갈 예정이다. 또한, 어느 MC와도 최고의 궁합을 펼치며 입담과 순발력을 입증, 이번 시상식에서 역시 클래스가 다른 진행능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특과 함께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하게 된 임지연은 최근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우리나라의 차세대 스타로 화제집중이 되고 있으며, '201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모델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에서 영향력 떨치고 있어 그의 MC 도전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2019 AAA'는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며, 전 세계 팬들의 기억에 길이 남을만한 초특급 축제를 준비 중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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