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천우희·전여빈·한지은, 클럽에서 포착된 세 친구…놀때는 '스물'처럼!
기사입력 : 2019.08.23 오후 1:50
'멜로가체질'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클럽 포착 / 사진: 삼화네트웍스 제공

'멜로가체질'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클럽 포착 / 사진: 삼화네트웍스 제공


'멜로가 체질'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이 '서른'이지만 '스물'처럼 놀고 있는 클럽 현장이 포착됐다.


23일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김영영, 연출 이병헌·김혜영) 측은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 클럽에서 발견된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지난 방송에서는 각자의 고민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이루는 진주(천우희), 은정(전여빈), 한주(한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러한 상황 속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른바 클럽 스타일링으로 한껏 차려입은 세 사람이 '스물처럼' 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만으로도 시끄러움이 느껴지는 클럽에서 파격적인 의상에 자신감까지 200% 충전한 듯 보이는 진주, 은정, 한주. 치명적인 눈빛은 덤이다. 또 이날 클럽에서 한주는 재훈(공명)과 관련한 뜻밖의 사실을 알게된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오늘(23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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