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권나라, 열애설 부인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이종석과 권나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오늘)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이 다수의 매체에 "당일 아침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을 알려진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뉴시스는 "이종석과 권나라는 최근 선후배 사이에서 애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서울 신사동에서 여러 차례 포착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종석은 헬로비너스 멤버로부터 권나라를 소개받았고, 직접 접촉해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인 에이맨프로젝트로 영입했다고.
또한,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에이맨프로젝트의 실질적인 대표는 이종석이다. 권나라의 스케줄을 모두 관리한다"며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 후 권나라를 에이맨프로젝트로 영입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먼저 호감을 보였고, 구애를 펼쳤다"며 "이미 권나라는 '이종석의 여자'로 통한다.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선물 공세를 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권나라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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