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스틸 공개 / 사진: 넷플릭스 제공
'좋아하면 울리는'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31일(오늘)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측이 원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
공개된 스틸에는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김소현, 정가람, 송강의 모습이 담겼다. 원작 팬들에게는 익숙한 스틸 속 장면은 선오를 위로하는 조조와 아파하는 조조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선오, 쉽게 설명하기 힘든 혜영과 선오의 관계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영상으로 완벽히 되살아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찰떡 싱크로율로 한층 더해진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좋아하면 울리는'은 8월 22일(목)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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