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한보름, 한밤중 '응급실行' 성훈 곁 지킨다…'애틋한 눈빛'
기사입력 : 2019.07.31 오후 2:10
'레벨업' 성훈 응급실행 포착 / 사진: iHQ 제공

'레벨업' 성훈 응급실행 포착 / 사진: iHQ 제공


'레벨업' 한보름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성훈을 지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31일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극본 김동규, 연출 김상우) 측은 응급실에 있는 성훈과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한보름의 모습을 공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안단테(성훈)와 신연화(한보름)는 부도위기를 맞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를 일으키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됐다. 두 사람이 술자리 후 한층 가까워지는 듯 싶었으나 회사를 살리기 위한 방식에 의견차이를 보이며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 속 공개된 스틸에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 안단테를 신연화가 간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신연화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면서 두 사람의 달라진 관계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신을 잃을 정도로 안단테가 다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를 안쓰러운 눈빛으로 지켜보는 신연화의 모습에서 그녀가 사건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오늘(31일) 밤 11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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