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비하인드 스틸 공개 / 사진: 넷플릭스 제공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비하인드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26일(오늘)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극본 김란, 연출 오진석) 측이 론칭을 기념해 지수, 정채연, 진영, 최리, 강태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드라마.
공개된 스틸 속 지수, 정채연, 진영, 최리, 강태오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들은 "통하는 부분도 많고 재미있다. 따로 사적으로도 만나 친목 도모도 많이 해서 현장이 더욱 즐거워 진 것 같다", "다들 또래 친구들이다 보니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다섯 배우들이 뿜어내는 상큼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시즌1에 이어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첫사랑의 싱그러운 설렘과 여러 갈등을 겪으며 성장하는 청춘들의 깊어진 드라마를 담아낼 예정이다. 시즌1 공개 이후 100일 만에 시즌2로 돌아온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보여줄 다섯 청춘들의 한 뼘 더 자라난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오늘(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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