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들의 감빵생활', 짝꿍특집 / 사진: tvN 제공

박하선, 갓세븐 진영, 프로미스나인 규리가 '호구들의 감빵생활'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짝꿍 특집' 편을 맞아 고정 멤버들의 절친들이 등장한다. 이상엽의 절친으로 드라마 상대역으로 인연을 맺은 박하선, 갓세븐 JB의 11년 지기 단짝 진영, 아이즈원 최예나와 함께 '프로듀스48'에 출연한 프로미스나인 규리까지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해 활약을 예고한 것.

특히 박하선은 수줍은 모습과 다른 섹시 댄스로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 이후 이어지는 게임에서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일(토) 방송에서는 첫인상으로만 마피아를 추리하는 '첫인상 마피아 지목' 시스템이 도입돼 더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이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단짝 출연자들이 짝꿍을 감싸주기는커녕, 의심과 배신이 난무한 뜻밖의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 새로운 룰과 새로운 출연자들의 등장으로 마피아 게임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를 건 게임도 계속된다.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의 춤을 보고 맞히는  '한 곡 춥쇼' 게임에서는 각종 도발과 몸 개그가 난무, 시트콤을 방불케 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지압 판 위에서 닭싸움하는 '생로병사의 비명' 게임에선 지압 판 고통을 덜어주는 이색 치트키 아이템이 등장해 지압 판 열등생들의 반란이 펼쳐진다고.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오는 6일(토)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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