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처음이라서2', 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 넷플릭스 제공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8일(오늘) 넷플릭스 측이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로 돌아오는 다섯 주인공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노을을 등지고 캠핑카를 배경으로 선 다섯 청춘의 반짝거리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불꽃놀이를 하며 활짝 웃고 있는 주인공들은 마치 우리의 청춘을 보는 듯 감성을 자극한다.
송이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태오(지수)와 본격적으로 연애의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는 도현(진영), 송이(정채연)의 모습으로 막을 내린 시즌 1에 이어 세 사람의 갈팡질팡하는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가린(최리)과 훈(강태오)에게는 어떤 일이 닥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오는 7월 26일(금)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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