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워터파크 방문 / 사진: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이른 물놀이에 나선다.
14일(오늘)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비성수기의 워터파크를 제대로 즐기며 힐링 에너지를 충전하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배우 절친 송진우와 워터파크를 자유자재로 누비며 안방극장까지 시원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시언은 본격적인 물놀이 전부터 한껏 오른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는 휑한 입구에서부터 춤사위를 멈추지 못했고, 세워진 동상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이시언은 파도 풀부터 놀이기구까지 인파 없이 한적한 워터파크를 만끽했다. 그는 비성수기 워터파크 마니아의 꿀팁을 대방출, 한시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는 열정을 선보였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그는 흥 부자 송진우와 색다른 '개그 케미'로 유쾌함을 더했다. 송진우는 상상 초월의 개그감으로 이시언을 포복절도케 했다고 전해져 두 절친이 보여줄 '저세상 텐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절친과 힐링 휴가를 즐긴 이시언의 하루는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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