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앤디, '세빌리아의 이발사' 출연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신화 에릭과 앤디가 스페인에서 뭉친다.
22일(오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가 "오는 7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신화 에릭과 앤디가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명의 오페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다룬다.
최근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에셰프'로 불리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에릭이 합류, 그가 다른 영역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또한, '삼청동 외할머니', '골목식당' 등에서 보여준 예능감과 함께 진정성 있는 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앤디가 출연해 신화의 맏이와 막내의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스페인 현지 촬영을 걸쳐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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