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남규리, 꽃 나들이에 나선 '봄의 여신'…'일상이 화보'
기사입력 : 2019.05.15 오후 1:46
남규리, 여유로운 일상 공개 / 사진: 코탑미디어 제공

남규리, 여유로운 일상 공개 / 사진: 코탑미디어 제공


'이몽' 남규리가 봄꽃 나들이에 나섰다.

15일(오늘) 코탑미디어 측이 공식 SNS를 통해 남규리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화사한 꽃들 속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그의 여유로운 일상은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하며 보는 이를 매료했다.

남규리는 MBC '이몽'에서 경성구락부 재즈가수 미키로 출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천상의 목소리와 여신 미모로 방송 후 실시간 연예 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유지태)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지난 방송에서 극 중 미키(남규리)는 후쿠다 검사와 본격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이에 인상 깊은 모습으로 이목을 끈 미키가 향우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남규리가 출연하는 MBC 특별기획 '이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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