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남규리, 고혹적인 재즈 싱어 변신…'넘사벽 드레스 핏'
기사입력 : 2019.05.07 오후 3:00
'이몽' 남규리, 본격 활약 예고 / 사진: 코탑미디어 제공

'이몽' 남규리, 본격 활약 예고 / 사진: 코탑미디어 제공


'이몽' 남규리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에서는 경성구락부의 재즈 싱어 '미키'로 분한 남규리가 본격적인 활약을 펼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완벽한 드레스 핏을 소화하며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슬림한 허리 라인부터 드레스 사이로 비친 곧게 뻗은 각선미가 보는 이를 사로잡았다. 이날 촬영에서 남규리는 극 중 부르는 노래를 열창해 제작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에 본격 활약을 예고한 남규리가 어떤 마성의 매력으로 극의 캐릭터를 살려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몽'은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유지태)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오는 11일 밤 9시 5분 방송.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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