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300 엑스투' 출연 / 사진: tvN 제공
트와이스가 '300 엑스투'에 출격한다.
오는 5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300 엑스투'가 1회 주인공인 트와이스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즌1에 이어 국민 MC 강호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 막강해진 뮤지션 라인업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떼창 요정' 신동-붐 콤비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아시아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 밝고 화려한 무대를 300명의 '떼창러'들과 함께 꾸민다. 특히 예고편 외에도 트와이스의 녹화현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직캠 영상'과 팬들을 위한 '덕질 영상'까지 특별 공개돼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했다.
항상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베테랑 트와이스도 대규모의 팬들과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는 처음이었다고. 이들은 군부대를 방불케 하는 떼창러들의 우렁찬 함성과 응원에 입을 못 다물기도 하고, 너무 놀란 나머지 연습 중간중간에도 어쩔 줄 몰라 하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는 후문이다.
tvN '300 엑스투'의 떼창 퍼포먼스 참여를 직접 원하는 떼창러들은 티몬과 '300 엑스투' 공식 홈페이지 내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븐틴과의 떼창 신청은 26일부터 오픈된다.
한편, 트와이스, 레드벨벳, 노라조, 케이윌, 세븐틴, 마마무, 봄여름가을겨울, 홍진영 등 화려한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하는 tvN 예능 '300 엑스투'는 오는 5월 3일(금)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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