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청아 출연 / 사진: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이청아가 매니저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청아와 매니저의 열정 폭발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이청아 매니저는 단 1초의 휴식도 허용하지 않는 불꽃 열정의 소유자라고. 그는 며칠째 이어지는 강행군 스케줄에 스태프들을 걱정하는 이청아를 향해 "바쁜 게 좋죠!"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매니저의 남다른 열정은 평소 그가 갖고 다니는 장비에서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청아를 보다 완벽하게 케어하기 위해 공기 청정기, LED 조명, '대포카메라' 등 상상을 초월하는 각종 아이템들을 구비하고 있는 것. 이에 '대포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이청아를 찍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그의 열정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또한, 이청아 매니저는 이청아의 김밥 취향까지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그는 이청아가 즐겨 먹는 김밥의 종류부터 선호하는 김밥 굵기와 크기까지 분석한 것으로 전해져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이 가운데 매니저가 그동안 먹어본 김밥 중 제일 맛있었던 김밥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처럼 매니저의 무한 열정에 힘입어 열일하는 이청아의 모습은 오는 13일(토)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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