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발랄한 매력 발산 / 사진: 올리브 '모두의 주방' 방송 캡처
이청아가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Olive '모두의 주방'에 출연한 이청아가 붐의 디제잉 무대에서 흥 폭발 댄스를 선보여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모델 야노시호, 배우 고수희, 방송인 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청아는 게스트들의 요리를 도와주는 도중 붐의 디제잉이 시작되자마자 야노시호와 함께 흥을 폭발시켜 유쾌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본인에 대한 퀴즈로 다시 시작된 디제잉에 분무기 댄스를 추고 흥 가득 담은 표정으로 어깨 춤을 추며 댄스에 몰입,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이청아는 게스트들이 요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뒤에서 세심하게 배려하는 훈훈함을 보였고 감각적인 테이블 세팅은 물론 요리의 맛을 배가 시키는 아이디어로 모두의 주방에 감칠맛을 더했다. 또한 '먹방 여신'답게 각 요리에 대한 섬세한 표현으로 안방극장의 침샘을 자극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이청아는 모두의 주방 식구들과의 찰떡 케미뿐만 아니라 매회 출연하는 게스트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호흡까지, 한층 나이스해진 예능감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Olive 소셜다이닝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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