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손흥민과의 친분 과시 / 사진: KBS2 '연예가중계' 제공
류준열이 손흥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8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대세 배우' 류준열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류준열은 뛰어난 사진 실력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70cm의 키도 190cm처럼 보이게 만드는 특별한 방법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는 '쪼그리고 앉아 밑에서 찍는 건 하수들이나 하는 방법'이라며 그만의 꿀팁을 전수했다고.
뿐만 아니라 연예계 '핵인싸'답게 배우 조승우, 황정민부터 축구 선수 손흥민까지 핫한 인맥들을 자랑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축구광'으로 알려진 그는 손흥민에게 "가망성이 없으니 축구를 그만둬라"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류준열의 사진 노하우는 오늘(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연예가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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