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결별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전현무 한혜진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전현무와 한혜진 소속사는 각각 "최근 전현무와 한혜진이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금)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은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018년 2월 27일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약 1년 만에 결별 사실이 전해졌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