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민수, "최근 시술에 빠져"…즉석 맞춤형 '시술 코디' 변신
기사입력 : 2019.02.27 오전 9:29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공개 /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공개 /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윤민수가 최근 시술에 흠뻑 빠진 사실을 고백했다.

27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심형탁, 바이브 윤민수, 김동현, B1A4 산들이 출연하는 '난..ㄱㅏ끔 눈물을 흘린ㄷㅏ..'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민수는 자신을 '오열이 형'이라고 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모창을 하는 이들에 대한 솔직한 반응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윤민수는 최근 시술에 흠뻑 빠진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 다양한 시술의 효과를 설명해주는 맞춤형 '시술 코디'로 변신했다. 그런가 하면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영화 '신과 함께'를 보다가 자신은 폭풍 오열을 하고, 윤후는 울지 않았다며 아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여기에 춘기를 겪고 있는 윤후가 키 164cm까지 폭풍 성장한 사실과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던 이종혁의 아들 탁수의 최근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이 밖에도 윤민수는 윤후가 게임에 빠져 고민이라고 밝혔는데, 현장에 함께한 모든 아빠가 자신의 자식처럼 함께 걱정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윤민수가 본인의 모창을 하는 이들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 그가 전하는 아들 윤후와 이종혁의 아들 탁수의 근황은 오늘(27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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