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대본 열공 모습 포착 / 사진: 럭키컴퍼니 제공
장희진이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배우 장희진은 TV CHOSUN '바벨'에서 한정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미스터리 멜로물이라는 극의 특성상 시간 역순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개에 따라 다채로운 감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공부중인 장희진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장희진은 장소 불문하고 대본 삼매경에 빠져 캐릭터에 녹아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바쁜 촬영 현장 속에서도 모니터링하며 집중력을 발휘하는 장희진의 모습에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한정원의 숨겨진 사연들이 공개되며 극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바벨'은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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