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셋째 출산 / 사진: 폴라리스 제공
가수 선예가 셋째 딸을 얻었다.
31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약했던 가수 선예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선예는 30일 오후 4시 30분경 캐나다에서 어여쁜 셋째 딸을 순산했다. 현재 선예는 건강한 상태이며 셋째 아이도 3.8kg으로 건강히 태어났다. 태명은 토실이,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예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며 아직 국내에서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선예 셋째 딸 출산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약했던 가수 선예(본명 민선예) 씨가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됐습니다.
선예 씨는 30일 오후 4시 30분 경(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어여쁜 셋째 딸을 순산했습니다. 현재 선예 씨는 무척 건강한 상태이며 셋째 아이 역시 3.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태명은 토실이로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예 씨 품에 안긴 아이는 셋째 딸로 선예 씨에게는 첫째 딸 박은유 양과 둘째 딸 박하진 양이 있습니다. 모쪼록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선예 씨 가족들의 행복한 나날을 기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어여쁜 셋째 아이를 순산한 만큼 선예씨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며 아직 국내에서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갖고 있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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