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조이, '겟잇뷰티2019' MC 발탁
장윤주와 레드벨벳 조이가 '겟잇뷰티' MC로 나선다.
오는 2월 방송되는 '겟잇뷰티'는 2019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라인업의 출연진과 함께 한다. 메인 MC인 톱 모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장윤주와 함께 뷰티 아이콘으로 꼽히는 레드벨벳 조이가 MC로 합류했다.
'겟잇뷰티'는 뷰티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전문가와 셀럽,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트렌드를 앞서 제시하고 활용가능한 정보를 전하며 재미와 진정성을 모두 잡을 전망이다. 지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코너 '뷰라벨'과 '신상임당'이 차별화된 요소로 다시 돌아와 달라진 뷰티 콘텐츠를 예고한다.
믿고 걸러 쓰는 겟뷰 추천템을 주제로 진행되는 '뷰라벨(Beauty-Life Balance)' 코너에서는 MC 장윤주, 조이와 전문가 군단이 의기투합한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장 안인숙, 연성대 뷰티스타일리스트학과 교수 이은주, 뷰티 에디터 김미구,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상은으로 구성된 전문가 군단은 더욱 깐깐하게 '뷰라벨' 아이템을 추려낼 예정이다.
핫한 뷰티 신제품의 솔직한 리뷰가 전해지는 코너 '신상임당'에서는 장윤주와 조이를 필두로 뷰티 최전방에 있는 크루들이 총출동한다. 글로벌 모델 아이린, 뷰티 에디터 백지수, 대세 뷰티돌 정예인, 뷰티 크리에이터 연두콩이 차별화된 시선으로 신상 아이템을 파헤친다. 크루들은 실질적인 팁과 사실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국내를 넘어 해외 뷰티-패션 아이템 직구 리뷰를 선보이며 활용도 200%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여기에 대세 걸그룹 에이프릴의 나은, 채경과 뷰티 크리에이터 연두콩이 함께하는 '라라리뷰'도 선보인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리뷰하고, 브랜드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실시간 뷰티 소식을 제공하는 신개념 리뷰 콘텐츠로 눈길을 모은다.
'겟잇뷰티 2019' 제작진은 "작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코너가 더욱 강력하고 새롭게 돌아온다. 빠르게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차별화 장치를 구성하고, '뷰라벨'이나 '신상임당' 후보 제품으로 선정되는 것부터 심도 있는 필터링을 거쳐 진정성을 더했다. 뷰티에 관심 많은 시청자들이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6만명이 넘는 관객이 방문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겟잇뷰티콘'이 올해도 개최된다. '겟잇뷰티콘'은 뷰티에 관심 있는 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는 '뷰티 컨벤션'이다. '제3회 겟잇뷰티콘'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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