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별, 뱃속 셋째 '송이'+'별바라기' 매니저 최초 공개
기사입력 : 2019.01.18 오전 9:44
가수 별, 오는 19일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가수 별, 오는 19일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가수 별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첫 출연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회에서는 가수 별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진다. 별은 현재 임신 중인 셋째 '송이'부터 '별바라기' 매니저까지 모두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증폭시킨다.


별은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 만큼 산부인과에서 일상을 시작한다. 그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포착된 '송이'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방송에 첫 등장하는 별 매니저는 끊임없는 산삼 멘트로 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그가 별에 대해 제보할 고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매니저는 별의 태교부터 입덧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는가 하면 '송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감격하는 등 '조카 바보'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하하가 "맨 처음에 째려본 거 알아?"라며 별의 임신 소식을 들을 매니저의 솔직한(?) 반응을 폭로해 별을 놀라게 한다. 매니저 또한 당시의 심정을 고백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수 별의 '별바라기' 매니저의 모습은 어떨지, 그리고 별의 임신 소식을 들은 그의 속마음은 어땠을지는 오는 1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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