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 연예대상 직후 양곱창 회식 현장 공개
기사입력 : 2019.01.11 오전 10:08
'전지적 참견 시점' 연말 회식 현장 공개 / 사진: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연말 회식 현장 공개 / 사진: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의 연말 회식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이승윤,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가 참석한 화제의 양곱창 회식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이영자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후 "시상식이 끝나고 '전지적 참견 시점' 회식 장소를 예약해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회식 메뉴가 양곱창이라고 밝히며 실감나는 맛 표현으로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에 이번 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화제의 양곱창 회식 현장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증폭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는 전 스태프들과 함께 기쁨의 축배를 들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는 "먹자! 맘 놓고 먹자~!"라며 대상의 기쁨을 스태프들과 나눴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전 국민이 궁금해하던 양곱창의 비주얼과 함께 어느 때보다 즐거운 표정을 짖고 있는 이영자 매니저와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까지 공개돼 '전지적 참견 시점' 팀의 돈독한 팀워크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이영자의 남다른 배포로 벌어진 이날 회식은 참견인들은 물론 매니저들까지 맘껏 즐겼다는 후문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한편, 이영자부터 병아리 매니저까지 모두의 오감을 200% 만족시킨 회식 현장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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