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라이브 에이드'가 크리스마스 당일 재방송된다.
MBC가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이하 '라이브 에이드') 재방송을 확정했다. 오는 25일 방송될 '앙코르 특집-라이브 에이드'에는 시청자의 요청에 따라 퀸의 노래 가사 자막이 추가된다.
지난 2일 방송된 '라이브 에이드'는 심야 방송에도 불구하고 5.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만큼, 이번 방송 역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이브 에이드'는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분석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앙코르 특집이 방송된다.
글 더스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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