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 임신, 내년 1월 둘째 출산 예정…"주변 축하 받고 있다"
기사입력 : 2018.07.03 오전 10:29
홍경민 아내 임신 / 사진: 홍경민 인스타그램

홍경민 아내 임신 / 사진: 홍경민 인스타그램


홍경민 아내 임신 소식이 화제다.


3일 일간스포츠는 홍경민 아내 임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 아내는 임신 3개월 째에 접어들었으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홍경민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아이가 너무 예쁘고 소중하고 둘째까지 갖게 돼 좋다. 주변 축하를 받고 있다"며 "한편으로는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다. 가족을 향한 악플들로 상처를 받는 분들도 더러 있어서 걱정이 됐다"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홍경민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해 딸 라원 양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딸 바보' 모습은 물론, 아내를 향한 공처가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이후, 아내의 안정과 태교를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경민은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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