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득남, 오늘(29일) 둘째 탄생…"비로소 두 아이의 父 됐다"
기사입력 : 2018.06.29 오후 3:47
송백경 득남 / 사진: 송백경 인스타그램

송백경 득남 / 사진: 송백경 인스타그램


송백경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29일(오늘) 가수 송백경은 자신의 SNS에 "2018년 6월 29일 12시 22분 둘째 루안이가 드디어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백경은 출산실에서 갓 태어난 아기를 안은 채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송백경을 닮은 아기의 귀여운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백경은 "비로소 난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루안아, 이 세상에 태어난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엄마, 아빠, 형과 행복하게 잘살아 보자"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둘째 순산 축하드린다', '건강한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다', '앞으로는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란다', '두 아이 아빠 되신 것 축하한다', '경사 났다' 등의 댓글을 달며 축하하고 있다.


한편 송백경은 1998년 그룹 원타임의 멤버로 데뷔해 '원러브', '쾌지나칭칭', '위드아웃 유', '핫 뜨거'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6년 4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장남 루빈을 얻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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