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라 결혼 /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 웨딩디렉터 봉드, 아이테오 제공
박유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TV리포트는 "EXO 찬열의 친누나인 박유라 아나운서가 올해 가을께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언론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6월 초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마쳤다. 웨딩 촬영에는 박 아나운서의 YTN 아나운서 친구인 윤보리, 강려원, 안귀령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1989년생인 박유라 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그는 부산 MBC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 2016년 YTN 앵커로 입사해 현재 '뉴스 인'을 진행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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