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서효림, 꽁냥 커플 사이에서 '솔로 외로움' 폭발
기사입력 : 2018.06.23 오후 12:18
서울메이트 서효림 / 사진: 올리브 제공

서울메이트 서효림 / 사진: 올리브 제공


아르헨티나 커플을 메이트로 맞은 서효림이 외로움과 부러움 속 첫 투어를 시작한다.


23일(오늘) 저녁 6시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서효림과 아르헨티나 커플 메이트가 첫 일정으로 젊음의 거리, 홍대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클로이&가브리엘의 위시리스트이자 다양한 형태의 착시 그림들이 있는 트릭아이 미술관이다. 이 곳에서 서효림은 커플 맞춤 사진과 동영상은 물론 통역, 안내까지 처음답지 않은 능숙한 호스트의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사랑 넘치는 꽁냥꽁냥한 커플 사이에서 솔로인 서효림은 외로움과 부러움이 폭발하게 된다고. 틈만 나면 애정을 표현하는 커플 메이트의 모습에는 "부럽다. 좋겠다"라며 무의식적으로 진심을 드러내 솔로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미술관 구경을 마친 세 사람은 또다른 위시리스트인 '한국 전통 운세 보기'를 위해 사주카페로 향한다. 처음 보는 사주풀이에 가브리엘과 클로이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큰 관심을 보였다. 여기에 일정 내내 부러움이 폭발했던 서효림의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연애운이 공개된다고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23일) 오후 6시 올리브, tvN 동시 방송.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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